<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네이버(모바일)에서 신한금융투자 계좌 잔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증권 마이메뉴에서 신한금융투자 ID를 등록한 고객들은 언제든 계좌 잔고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주식매매 주문까지 연동할 수 있어 손안에 든 모바일로 종목시세를 보다가 잔고 확인 후 매매까지 연결 되는 포털 증권 연계 기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네이버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잔고확인과 주문연결 접근성을 높여 모바일 증권 편의성이 한층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증권 고객을 위한 투자정보 콘텐츠 제공과 제휴처 확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앱으로 계좌를 개설한 생애최초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계(鷄)이득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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