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삼성화재는 멤버십 회원에게 오크밸리 스키장 리프트 이용권 총 2만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스키장 리프트권 5천매씩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제공되는 리프트권은 이번 겨울 시즌에만 사용 가능하며 오전과 심야 중 원하는 이용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중, 주말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시럽 월렛(Syrup Wallet)’ 애플리케이션에서 ‘삼성화재 멤버십’을 발급 받으면 된다.

신규와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1인 1매로 한정된다. 매진이 되면 그 다음주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멤버십 고객에게 애니카랜드 차량정비 및 손세차 할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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