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우리카드가 예년보다 이른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에 맞춰 열차표를 5천원 청구 할인해 주는 이벤트가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법인과 기프트카드를 제외한 우리카드로 열차승차권을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을 할인해준다.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설 열차승차권은 코레일은 10일과 11일 이틀 간, SRT는 12일 예매가 진행된다.

개인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준비와 명절기간 휴식에 필요한 업종별로 캐시백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달 24일까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 슈퍼마켓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366명에게 최대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어 25일부터 31일까지 주유, 외식, 영화, 편의점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알뜰하고 기분 좋은 명절을 시작하시길 바라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와 상세 내용 확인을 원하는 우리카드 고객은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APP)에서 간단한 등록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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