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R, VR 등 다양한 분야 지원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사진=네오위즈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스타트업 발굴·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의 ‘윈터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미 지난 3월 스타트업을 모집한 바 있는 ‘네오플라이’는 이번 겨울 모집을 통해서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초기 창업 자금과 1년간 독립형 사무공간이 지원된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커머스, 푸드테크, 핀테크 등이 있으며 동남아 시장 대상 비지니스 모델도 가능하다.

네오플라이는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창업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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