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보상 이벤트 진행…5성급 ‘레드몽키’ 컬렉션 지급

<사진=파티게임즈>
<사진=파티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길드 콘텐츠 ‘디자이너 클럽’ 4챕터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디자이너 클럽’ 업데이트는 지난 9월 추가된 3챕터 이후 약 2달 만이다. 파티게임즈는 신규 챕터 오픈에 따라, 클럽 전용 신규 의상도 선보인다. 신규 의상은 게임 진행 중 등장하는 도우미 캐릭터(NPC) ‘애슐리’, ‘소희’가 입었던 의상세트 ‘팬지’와 ‘큐트 캣걸’ 2가지다.

‘팬지’는 팬지 꽃이 연상되는 보랏빛의 원피스 세트며 깜찍한 고양이 디자인의 ‘큐트 캣걸’은 머리 뿔과 꼬리,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디자이너 클럽’은 같은 길드 멤버들과 공동 미션을 수행하며 챕터를 진행하고 주요 NPC 의상을 비롯해 염료, 도안 등을 획득 할 수 있는 코너다. 클럽에서만 획득 가능한 다양한 의상과 아이템 등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5성급 의상세트인 ‘레드몽키’ 컬렉션도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무료 지급한다. ‘레드몽키’는 원숭이 꼬리 등 이색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렉션이며 오는 30일까지 매일 접속 시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유저를 위해 ‘아이러브니키’ 출시 이후 이벤트로 지급했던 ‘대한민국 응원용 의상’, ‘아득한 밤빛’, ‘피치노래’ 등의 의상과 도안을 상점과 대회상점에서 공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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