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아오츠카는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WKBL)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6-2017 삼성생명 WKB’'의 공식음료 후원사로서 시즌이 마무리되는 내년 3월까지 선수 및 스탭들이 마실 포카리스웨트, 마신다(생수) 등 음료 일체를 지원한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올해로 발매 30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는 업계 스포츠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여자프로농구를 비롯한 프로야구, 마라톤 등 국내 대형스포츠의 파트너로서 활동해왔다”며 “포카리스웨트만의 전문적인 지원과 프로모션으로 여자프로농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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