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23일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서 ‘자외선 차단 렌즈’ 시연회

지난해 9월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갤러리들이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인 ‘케미퍼펙트UV’를 체험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갤러리들이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인 ‘케미퍼펙트UV’를 체험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안경렌즈 전문 기업 케미렌즈는 이달 20~23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자외선 차단렌즈 ‘케미퍼펙트UV렌즈’ 고객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회 기간 케미렌즈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일반 선글라스용렌즈와 ‘케미퍼펙트UV렌즈’의 자외선 차단 성능을 비교하는 시연회를 열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가 중 1등 퍼펙트UV렌즈가 장착된 선글라스를 포함해 2등 고급 골프우산, 3등 자외선차단 썬크림, 4등 음료 등 총 1천500여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케미렌즈는 지난 가을에도 KLPGA 대회에서 갤러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작년부터 국내 유명 골프대회에서 고객 이벤트를 통해 주력제품인 자외선 완벽차단 렌즈인 ‘케미퍼펙트 UV’ 렌즈를 알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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