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 출시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CJ제일제당은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이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인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가정에서 직접 파인애플 식초를 담가 먹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음용식초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 제품은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것과 최대한 가까운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파인애플 과즙을 효소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살렸다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김병규 CJ제일제당 편의식 마케팅 담당 팀장은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파인애플만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 발효초로 과일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음용식초 시장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