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갤러리아면세점 63은 10월 2일 진행되는 2016 디스커버 서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 관광자원 홍보에 동참한다는 것이다.

2016 디스커버 서울은 63빌딩부터 샛강, 서울마리나를 잇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 일대 5km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인이 함께 직접 보고 듣고 즐기는 서울 관광을 통해 서울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자리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이번 디스커버 서울이 시작되는 샛강생태공원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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