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 10회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RX사진전’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RX사진전’은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RX1R II, RX1R, RX1, RX10 III, RX10 II, RX10, RX100 IV, RX100 III, RX100 II, RX100)로 촬영한 사진을 ‘#RX사진전’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응모되는 SNS 이벤트다.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RX사진전’에는 총 5천500여점의 사진이 응모 됐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대상부터 동상까지 총 9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RX 시리즈는 휴대성과 해상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1.0형(RX10, RX100 시리즈)·풀프레임(RX1 시리즈) 이미지 센서와 광학 명가인 칼자이스(Zeiss)의 프리미엄 렌즈가 결합돼 전 라인업에 걸쳐 콤팩트한 바디에 해상력을 선사한다.
RX 시리즈는 콤팩트, 초망원, 풀프레임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사진전’ 오프라인 전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고품질 사진을 보장하는 RX 시리즈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과 전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