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게임하기’ 통해 최단 기간 100만명 돌파

<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선데이토즈는 하반기 기대작 ‘애니팡3 for Kakao’의 사전 예약 3주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사전 예약 부문의 신기록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애니팡3’는 지난 11일 사전 예약 신청자 100만을 넘어선데 이어 130만명의 신청자를 돌파했다.

이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한 최단 기간 100만명 사전 예약 모집 수치며 같은 기간 최다 신청자 모집 기록이라는게 선데이토즈측의 설명이다.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3를 통해 모바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최단 기간 100만 명 모집 기록을 갱신했다. 모집 12일만에 달성한 이번 기록은 ‘프렌즈사천성’ 23일, ‘프렌즈런’ 28일, ‘놀러와 마이홈’ 45일 등 인기 게임들의 100만명 돌파 시점을 앞섰다.

이날 기준 사전 예약자 132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3’의 사전 예약 행사가 24일까지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집계 수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장은 “단기간의 사전 예약 신청 100만 명 돌파는 캐주얼 게임이라는 장르적 특성이 대중적 기대치와 결합된 이례적인 성과”라며 “최고의 서비스로 애니팡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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