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빔2 Lite’ 추석맞이 기획전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스마트빔2 Lite’는 미니빔 유저들의 사용 행태를 반영해 출시됐다. 안정적인 영상 감상을 위해 유선 MHL/HDMI 케이블 사용을 선호하는 미니빔 사용자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추석맞이 기획전은 파격적인 가격에 빔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스마트빔2 Lite를 2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HDMI 케이블, 스마트빔2 Lite 전용 홀더 클립, 전용 삼각대 등 미니빔 필수 구성품을 증정한다.

또 빔2라이트와 빔2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미니빔을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스크린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110인치 영상 구현, 내장 스피커, 손쉬운 볼륨조절 버튼 등 스마트빔2와 동일한 스펙에 성능의 안정성을 더하며 미니빔을 유선 전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과 친지를 위한 특별한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스마트빔2 Lite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마트빔2 Lite’ 추석맞이 기획전은 오는 25일까지 오픈 마켓 11번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