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한가위를 맞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철도·고속버스·주유소 업종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회원 총 1천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추첨 대상은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를 5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이다.

이 중에서 철도업종에서 삼성카드를 1회 이상 이용한 회원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고속버스 업종에서 삼성카드를 1회 이상 이용한 회원 300명에게는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전국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를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400명에게는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 1만원을 제공한다.

또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음식점 업종 이용조건을 달성한 500명을 추첨해 음식점 이용금액의 10~100%(최대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조건은 한식·일식·중식·양식 업종 10만원 이상 이용, 패밀리레스토랑 5만원 이상 이용, 패스트푸트 1만원 이상 이용 등으로 이용 조건을 많이 달성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할인점에서도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고객이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카드로 이마트의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이마트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세계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과 특정 인기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고 인기 선물세트에 대해서 3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상품권 증정 혜택과 인기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일부 품목에 한해 중복 적용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경우 오는 16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4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인기 선물세트 60여종을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이외에도 백화점·의류·온라인쇼핑몰·여행·항공·면세점 2~5개월, 차량정비·렌터카 2~4개월, 할인점·슈퍼마켓 2~3개월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한가위를 보다 실속 있고 홀가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