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손경현 일동후디스 마케팅 상무이사,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 <사진=일동후디스>
사진 왼쪽부터 손경현 일동후디스 마케팅 상무이사,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 <사진=일동후디스>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일동후디스는 ‘산양분유’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진행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소비자들의 웰빙 상품 선택 시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 로하스 소비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수치다.

웰빙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지수화해 상품군별 1위를 선정하고 발표하는 제도라는 게 일동후디스의 설명이다.

일동후디스는 ‘산양분유’는 뉴질랜드의 원유를 사용, 일반우유와 달리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이 없어 유아식에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아기의 건강과 성장발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인정받은 것으로 이 사랑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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