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30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스포츠월드에서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쌀 10kg 3,5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500박스 포함 2억9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권숙교 우리FIS 사장, 허덕신 우리F&I 사장, 이승주 우리프라이빗에퀴티 사장, 황록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등 계열사 CEO와 그룹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생필품 봉사활동과 더불어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3,500포대를 전국의 25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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