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계사(癸巳)년 설맞이 대고객 사은행사로 내달 1일부터 외화 세뱃돈 1만5천 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5개 국가의 화폐가 전액 신권으로 구성돼 있는 외화 선물세트로, 실용신안등록(등록 제20-0436363호)이 돼 있어 국내은행 중 제공하는 은행은 외환은행이 유일하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2달러’를 포함해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세계 주요 5개국 통화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격은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변동되고, A 형의 경우 약 2만2천원, B 형의 경우 약 4만1천원 정도이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권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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