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원F&B는 대상과 함께 ‘자연&자연 동원골뱅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원F&B의 자연산 골뱅이에 대상의 ‘청정원 햇살담은 자연숙성 발효양조간장’을 더한 골뱅이캔 제품이다.

동원F&B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협업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골뱅이캔 대비 더 좋은 맛을 내기 위해 시중 고급 간장들을 적용해 시험하는 과정에서 ‘청정원 햇살담은 자연숙성 발효양조간장’이 낙점됐다.

‘청정원 자연숙성 햇살담은 발효양조간장’은 자연재료로 6개월 간 자연숙성발효시킨 간장이다.

양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두 제품을 함께 진열해 시식 및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동원F&B의 경우 이를 활용한 명절선물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께 더 새롭고 건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각 카테고리에서 최고 기업끼리 손을 잡고 만든 프리미엄 골뱅이캔”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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