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리아는 홈서비스 주문 고객을 위한 무료 증정 이벤트와 함께 홈서비스 전용 ‘쿨(Cool)팩’ 2종을 새롭게 구성·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홈서비스 데이(Day)’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홈서비스 주문 채널을 통해 1만2천원 이상 주문 고객에 한해 주문 1건당 새우버거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 시간대 운영한다.

또 홈서비스 전용 메뉴의 새로운 구성과 함께 여름철 유리 머그컵인 쿨 글래스를 증정하는 ‘쿨팩’ 2종을 도입한다.

이중 ‘쿨팩 A’는 싱글족을 위해 새우버거와 치즈스틱, 치킨휠레 2조각, 콜라로, ‘쿨팩 B’는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치스즈틱, 치킨휠레 2조각, 1.25리터 음료로 구성됐다.

쿨팩 2종 운영 기간은 매장별 쿨 글래스의 재고 여부에 따라 운영되며 매장별로 종료일은 다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홈서비스 데이’로 명명해 운영하고 있으며 홈서비스 주문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및 증정 이벤트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