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출시한 눈꽃빙수 메뉴가 한 달 만에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10일 여름 시즌 메뉴로 눈꽃빙수 5종과 리얼빙수 3종 등 총 8종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빙수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중 기본 메뉴인 ‘눈꽃팥빙수’는 30%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가장 많이 판매된 빙수가 됐다.

이디야커피는 ‘눈꽃팥빙수’가 100% 국내산 팥으로 만들어진 팥앙금을 사용해 진한 팥의 향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 첫 선을 보인 눈꽃빙수가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당초 목표치보다 훨씬 높은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이디야커피에서 내놓은 다양한 라인업의 빙수와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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