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가드 선블록 스틱 원피스 스페셜세트 제품 사진. <사진=LG생활건강>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가드 선블록 스틱 원피스 스페셜세트 제품 사진.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LG생활건강의 남성화장품 보닌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콜라보레이션(협업) 선블록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 초 스킨케어 라인에 이은 ‘원피스’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선블록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가드 선블록 크림’과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가드 선블록 스틱’ 두 가지로 원피스 콜라보레이션이 적용된 폼 클렌징을 포함한 스페셜 세트로 구성했다.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가드 선블록 크림’은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 활동 시 바르면 효과적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백탁없이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느껴지는 크림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가드 선블록 스틱’은 휴대용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 차단기능과 함께 백탁 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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