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리아>
<사진=롯데리아>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리아는 네덜란드산 치즈를 활용한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인 고다, 에담 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를 사용했다.

롯데리아는 소비자의 높은 치즈 선호도에 따라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치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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