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에서 2016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에서 2016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가 여름을 겨냥한 경쾌한 컬러가 살아있는 2016 여름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텐세컨즈 컬렉션은 ‘벨벳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가진 텐세컨즈 하이-톡스 립스틱V 3종과 하이-글로시 유리알 젤네일 3종으로 구성됐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텐세컨즈 하이-톡스 립스틱V(는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V04 레드벨벳’, ‘V05 핑크마카롱’, ‘V06 오렌지타르트’ 3가지 컬러는 달콤한 디저트 콘셉트다.
 
또 텐세컨즈 하이-글로시 유리알 젤네일은 여름철 휴양지의 느낌을 살려 출시됐다. 네일뿐 아니라 패디까지 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됐다. 블루 계열의 ‘49 마린블루’, ‘50 트로피칼그린’과 함께 청록색 펄이 들어간 ‘51 에메랄드비치’ 컬러로 구성됐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텐세컨즈 하이-글로시 유리알 젤네일은 UV램프에 굽지 않아도 젤네일의 유리알 광택을 내는 폴리쉬 네일이기 때문에 젤네일의 효과를 주면서 성분적으로는 안전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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