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팔도>
<사진=팔도>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팔도는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는 블랙데이(4월 14일)를 맞아 ‘팔도짜장면’과 ‘팔도불짬뽕’이 들어 있는 철가방 세트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철가방에는 ‘팔도짜장면’(4+1), ‘팔도불짬뽕’(4+1)이 각각 5개씩 총 10개의 제품이 들어있다.

철가방은 고급스러운 종이재질과 손잡이를 만들어 실제 철가방처럼 보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이연복셰프가 추천하는 ‘팔도불짬짜(팔도불짬뽕+팔도짜장면)’레시피도 포함됐다

이 세트는 롯데슈퍼를 비롯한 중대형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총 5만개 세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팔도짜장면은 출시 이후 지난 2월까지 7개월 동안 200억원 이상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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