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조선중앙통신은 새 법안은 한국을 포함해 어떤 외국 회사나 개인이든 금강산 지구에 대한 투자를 허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2008년 7월 박왕자씨가 금강산 관광 중 북한군 총에 맞아 사망한 후 금강산 관광을 중단했었다.
이러한 북한의 조치에 대해 김용현 동국대학교 교수는 북한이 한국에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게끔 압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금융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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