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GV>
<사진=CGV>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CGV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CGV LOVEHOLI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1만원 가량 할인효과를 볼 수 있는 ‘CGV데이트패키지’를 2만세트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일반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각 2매, CGV 콤보교환권을 묶어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데이트패키지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다음달 말까지 예매 및 사용 가능하다.

13일부터는 CGV여의도, 신촌, 대학로, 판교, 영등포, 서면 6개 극장에 ‘CGV Kissing Booth’ 특별 포토존이 설치된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커플 중 추첨을 통해 20쌍을 선정,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CGV Kissing Booth’ 포토존에서 로맨틱 커플샷을 촬영한 선착순 500쌍에게 장미꽃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해 11월~12월 사이 한정 발급한 ‘CGV 공식愛티켓 커플등록증’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발렌타인데이 당일 특별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CGV 커플등록증을 출력했던 해당 매표소에 커플이 함께 이를 제시하면 영화관람권, 스윗박스 2인 이용권, 팝콘 기프티콘, CJ ONE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17일부터 29일까지는 CJ월디스와 공동주관으로 대박경품 당첨의 행운을 누려볼 수 있는 ‘도전! 하트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45개 숫자 중 6개 숫자를 랜덤으로 고른 후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이달 중 CGV에서 영화를 관람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두에게는 일반영화 7천원관람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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