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오뚜기는 설날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1~3만원대의 실속형과 프리미엄형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128년 전통의 원조 굴소스 브랜드 이금기소스로 구성한 ‘미식가의 소스’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선물세트 15종을 신규 출시했다는 게 오뚜기의 설명이다.

이어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에도 각종 경기여파로 2만원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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