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가구 ‘스타일 키친’ 등 판매

오는 17일 CJ오쇼핑에서 판매되는 한샘의 부엌가구 ‘스타일 키친’. <사진=한샘>
오는 17일 CJ오쇼핑에서 판매되는 한샘의 부엌가구 ‘스타일 키친’.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샘은 오는 17일 CJ오쇼핑에서 새해 첫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판매되는 제품은 부엌가구 ‘스타일 키친’과 욕실 패키지 ‘하이바스 노블’,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다.

스타일 키친은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오후 10시 40분부터 11시 50분까지 각 70분씩 1·2부로 방송된다.

후드와 쿡탑 등 기기는 물론 행거레일 세트 등 부엌 액세서리까지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 키친은 2.4m 기준 239만원이다.

무이자 12개월, 일시불 10% 할인, 자동주문전화 1만원 할인, 신한카드 7% 청구할인은 물론 한샘 주방조명과 주방용품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후 7시 25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퍼스티지가 방송된다. 일반 다인용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퍼스티지는 편안함과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한샘은 사은품으로 원목 베드트레이와 롱아일랜드 장스탠드 조명 등을 제공한다. 방송을 통해 무이자 24개월, 일시불 10% 할인, 자동주문전화 1만원 할인, 국민카드 7%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바스 노블은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70분 동안 방송된다.

하루만에 시공이 완료되는 하이바스 노블은 줄눈이 없고 실리콘 사용을 최소화해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방송을 통해 무이자 12개월, 일시불 10% 할인, 자동주문전화 1만원 할인, 국민카드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종필 한샘 홈쇼핑부 이사는 “2월 말까지 한샘 제품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회당 1명씩 총 4명을 선정해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전 ‘스메그 냉장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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