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사진=아워홈>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아워홈은 가정간편식(HMR) 미역국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소고기 미역국’과 ‘홍합 미역국’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조리법은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약 3분간 가열하거나 끓는 물에 봉지를 그대로 넣고 데우기만 하면 된다.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조리기구가 제대로 구비돼 있지 않은 여행이나 캠핑 시에도 편리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게 아워홈의 설명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미역국은 조리과정이 다소 번거로운 메뉴 중 하나”라며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미역국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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