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교사·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 제3회 카운셀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젝트는 현대해상이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경남 창원시 웅남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아주 사소한 고백' 주제곡 UCC 상영을 시작으로 개그맨 김기열, 가수 윤도현 등이 참여해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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