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혜지 기자] 하나카드는 고객과 함께하는 심장병,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하나카드 더블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더블나눔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하나카드 고객이 신용·체크카드 또는 포인트로 기부하면 하나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심장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중 기부처를 선택하고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하면 된다. 예스포인트(YES POINT), 하나포인트, 하나OCB포인트 등으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이벤트로 마련된 금액은 오는 12월 중 한국심장재단, 한국소아암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액 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과 기부문화 확산 및 나눔의 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블 나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한국심장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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