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푸드>
<사진=롯데푸드>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푸드는 ‘구구콘 캬라멜로’가 출시 5개월만에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구구콘은 초코 아이스크림과 마시멜로, 땅콩, 초콜릿 등이 조화된 풍부한 맛으로 매년 평균 4천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지난 5월 구구콘의 새로운 맛으로 출시된 ‘구구콘 캬라멜로’는 구구콘 특유의 맛에 캐러멜 시럽을 더했다.

롯데푸드는 구구콘 캬라멜로의 판매량에 대해 광고가 한 몫을 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 롯데푸드는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EXID가 출연한 광고를 선보였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초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된 광고는 공개 8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고 현재 470만 뷰를 넘어섰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구구 아이스크림은 1985년 처음 선보인 후 88년 구구 크러스터, 90년 구구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패키지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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