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7일 개막한 ‘2015 정기 고연전’에서 오로나민C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고연전에서 응원전을 준비하고 경기가 펼쳐지는 양일간 3만명 규모의 학생과 관람객에게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후원은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기운과 오로나민C의 에너지가 잘 부합해 진행하게 됐다”며 “젊음의 상징인 이번 축제를 통해 한층 생기발랄하고 재치있는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기 고연전(연고전)’은 고려대와 연세대가 1965년부터 축구, 야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 등 다섯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는 라이벌전으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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