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포드코리아 전속 금융사로 선정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아주캐피탈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전속 금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주캐피탈과 포드코리아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금융 상품, 서비스, 연계 마케팅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와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의 이름을 내건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금융 프로모션은 아주캐피탈을 통해서만 제공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차량 비교에서 구입, 그리고 금융 서비스 선택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포드와 링컨을 선택하는 모든 과정을 전시장에서 편리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