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현대경제신문 이혜지 기자] KB국민카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달간 골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KB카드(KB국민 비씨·기업·선불카드 제외)로 전국 골프장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박인비 선수의 사인이 담긴 모자를 증정한다.

박인비 사인 모자는 오는 10월 중 당첨자 앞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KB카드 관계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위업을 이룬 박인비 선수 팬과 골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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