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매일유업은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평창 스페셜뮤직&아트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문화 예술인들의 문화올림픽의 의미를 계승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축제는 7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과 김영욱을 주축으로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와 대중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누리고 이를 통해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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