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사진=농심>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농심은 ‘백두산 백산수’가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농심은 오는 9일까지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백산수를 독점 공급, 판매하게 됐다.

특히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냉동탑차를 마련, 차가운 백산수로 관객을 더욱 시원하게 해준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는 지난해부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생수로 지정됐으며 농심은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백산수를 대한민국 대표 생수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9만 3천명의 관객이 모인 국내 최대 규모 락 공연으로 서태지와 스콜피언스, 프로디지, 쿡스, 김창완 밴드 등 국내외 정상급 락밴드 80여개 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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