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핫식스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대 소비자들에게 핫식스만의 청춘과 젊음의 이미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핫식스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해운대 중앙광장 내 별도로 마련한 ‘핫식스 존(Zone)’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게임존에서는 핫식스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해 특수 제작된 ‘행운의 핀볼 게임’을 운영하고 이벤트존에서는 전문 MC가 진행하는 댄스대회와 단체 가위바위보, 핫 바디 선발대회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해운대 스마트비치 이용권, 영화예매권, 에어쿠션, 방수 지퍼백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포토존은 가발과 선글라스 등 다양한 소품을 통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고 휴게존에서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1회용 타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해운대를 찾은 소비자들이 핫식스 에너지 발전소에서 무더위를 잊고 활력과 즐거움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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