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
<사진=스타벅스>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로운 여름음료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선라이즈 애플주스’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내놓은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선라이즈 애플주스’는 모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다.

이들 음료는 오는 9월 1일까지 36일 동안 여름 한정품목으로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여름 음료를 경험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9월 1일까지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선라이즈 애플주스, 레몬 진저&망고 젤리 피지오 중 2잔을 구매할때마다 스타벅스 볼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과 골드 레벨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평일과 토요일, 일요일 각각 다른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방문별’ 1개 외에 추가로 보너스 별 3개를 증정한다.

백수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과 다채로운 이벤트,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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