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울산’의 야경. <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 울산’의 야경. <사진=호텔신라>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경기도와 서울, 제주에 이어 오는 15일 ‘신라스테이 울산’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울산’은 지하 3층, 지상 22층의 335개 객실 규모로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 뷔페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라스테이측은 울산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미팅룸은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오픈을 기념해 스탠다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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