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스킨라빈스>
<사진=배스킨라빈스>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에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서비스 참여 방법은 앱 내 해피오더 메뉴에서 주문할 제품과 픽업할 매장을 선택한 후 주문 내용과 유의사항 확인 후에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결제 후에는 예약한 시간에 맞춰 지정매장을 방문하면 주문번호 제시 후에 바로 제품 픽업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로 주문할 경우 배스킨라빈스의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할인 혜택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도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피크시간대 대기시간을 감소시켜 배스킨라빈스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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