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구자용 E1 회장은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구 회장은 창사 이래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업계 최초로 무재해 31년 기록을 달성하고 하부 유통단계의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안전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상범 화성가스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양해명 한국가스공사 실장과 한종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산업포장을, 황호진 극동기전 대표이사와 정인철 예스코 이사, 우성진 협성이앤지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장을 받았다.

김두식 경동나비엔 전무이사, 신영탁 국민안전처 소방위, 조광형 삼성토탈 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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