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제주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원희룡(오른쪽) 제주지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141번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 전인 지난 5∼8일 제주에서 여행하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신라호텔에서 묵은 사실이 확인되자 메르스에 대한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 호텔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제주도 당국은 17일 밤 중앙대책본부로부터 141번 환자가 신라호텔에 머무른 사실을 통보받고 호텔에 영업을 자제해달라고 통보했으나 이 사장은 한발 더 나아가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오후 제주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원희룡(오른쪽) 제주지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141번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 전인 지난 5∼8일 제주에서 여행하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신라호텔에서 묵은 사실이 확인되자 메르스에 대한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 호텔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제주도 당국은 17일 밤 중앙대책본부로부터 141번 환자가 신라호텔에 머무른 사실을 통보받고 호텔에 영업을 자제해달라고 통보했으나 이 사장은 한발 더 나아가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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