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까지 ‘쿠’ 카드, ‘나노블럭’ 증정 등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지난 21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는 70만 건을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1위, 인기 무료 1위, 최고 매출 13위 등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보드 말판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몬스터와의 턴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움직이며, 스킬 향상, 게임머니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에서 이 같은 색다른 진행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잔존율 85%를 기록하는 등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 출시를 기념해 5월 5일까지 접속 이벤트, 호감도 상승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인기 캐릭터 ‘쿠’ 카드와 특수 제작된 나노블럭 ‘펭돌이’, 아이패드 미니(64G) 등 푸짐한 경품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게임을 다운로드 한 이용자 전원에게 귀여운 동물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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