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IG손해보험 제공>
<사진=LIG손해보험 제공>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LIG손해보험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Mentor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아동들은 LIG손보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50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사)녹색교통운동을 통해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10명의 아동들은 한국잡월드에서 50여개의 직종을 체험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LIG손보의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아동들의 진로 상담이나 기초 경제·금융교육, 문화체험 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LIG손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을 주력상품으로 삼고 있는 손해보험사로서 교통사고 유자녀들과의 결연을 통해 꾸준한 관심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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