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아 하루 동안 다양한 보상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17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서머너즈 워는 출시 이후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까지 지난 1년간 눈에 띄는 흥행 기록을 만들어왔다. 지금까지 홍콩, 태국, 그리스, 포르투갈 등 25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애플 앱스토어 기준 88개국, 구글플레이 기준 78개국에서 10위 권 내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 9월 게임 일일이용자수(DAU) 12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에도 매일 전세계 1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는 글로벌 RPG로 견고히 자리매김했다. 게다가 최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3천500만 건을 돌파하면서, 기존 유저와 더불어 신규 이용자들의 유입 역시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서머너즈 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컴투스는 17일 하루 동안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 1탄을 마련했다. ▲지정된 시간 내 경험치/마나석 보상 2배 지급 ▲’속성별 요일 던전’ 정수 획득 시 2배 제공 ▲새벽 00시, 오후 23시부터 1시간 동안 무한 에너지 타임 ▲’소원의 신전’에서 소원 빌기 10번 무료 ▲’데빌몬’, ‘무지개몬’ 이벤트 던전 오픈 등 일일 혜택을 마련한 것.

또한 이벤트 2탄으로 빛 속성의 ‘닌자’를 얻을 수 있는 '영웅 던전'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공개한다. 해당 던전을 통해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베스트 몬스터 어워즈’에서 유저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1위에 뽑힌 빛 ‘닌자’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던전을 완료해 획득할 수 있는 강화석의 개수에 따라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 3탄을 실시한다. 해당 강화석은 ‘룬’ 강화 시 성공 확률을 2배 증가시키는 아이템으로 다음달 6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컴투스는 17일을 시작으로 약 한달 간 총 5개의 서머너즈 워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나머지 4탄과 5탄 이벤트는 향후 일주일 간격으로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머너즈 워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mon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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