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 속 40여종의 미니언 등장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파티게임즈는 첫 IP 사업 프로젝트 ‘미니언즈 점프’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티게임즈와 슈퍼어썸이 공동 개발한 ‘미니언즈 점프’는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에 등장하는 미니언(캐릭터)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이다.

‘미니언즈 점프’는 미니언을 점프시켜 도달한 층 수만큼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플레이 도중 에그에 갇힌 미니언을 탈출시켜 보너스 점수를 얻거나 캔디를 모아 40여종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미니언을 추가로 구입할 수도 있다.

특히,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게임 방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높은 순발력과 몰입도를 유도해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미니언즈 점프’를 담당하고 있는 심재현 PM은 “미니언즈 점프는 누구나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미니언즈 점프’를 시작으로 향후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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