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간 본격 테스트 돌입,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특전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게임빌이 신작 ‘제노니아S’의 글로벌 2차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여자 모집에 돌입했다.

1차에 이어 2차 CBT로 최종 담금질을 거치게 될 이 게임은 전 세계 5천 만이 선택한 No. 1 RPG 시리즈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 유명 IP의 공습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도 주목하고 있다.

게임빌은 오는 21일까지 2차 CBT 참여자를 모집하고, 1주일 간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테스트에 들어간다.

대대적인 세몰이를 위해 이번에는 한국어를 포함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게임 머니 100젠(ZEN)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제노니아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제노니아 마니아들의 참여가 쇄도한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노니아S’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노니아 온라인’의 글로벌 타깃 신작으로 기존 5개 시리즈의 노하우가 응축된 게임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조와 실시간 액션,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MORPG로 ‘PvP 대전’,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경쟁 요소가 유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스마트폰에 특화된 블록버스터 MORPG에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 게임은 상반기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테스터 참여는 CBT 모집 페이지(http://crossevent.gamevil.com/event/zenonia_s/cbt1/pc/?e=3)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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