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광고 촬영장서 시원한 매력 발산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배우 강소라와 아이돌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 바비가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 광고촬영 현장에서 선보인 ‘샤워 커플댄스’가 화제다.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강소라와 바비의 샤워 커플댄스는 기존의 연상연하 커플과 차별화된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매력에 볼륨감 있는 명품 몸매를 소유한 강소라와 앳된 외모에 박력 있는 퍼포먼스로 관심을 끈 바비가 쿨섹시한 케미를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강소라와 바비가 도심 한복판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커플 댄스를 추는 장면이다.

강소라는 크롭탑과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와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고 바비는 물에 젖은 흰 민소매 셔츠 위로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 강소라와 바비는 직접 음악을 선곡하고 신나는 노래와 춤을 한바탕 즐기는 모습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텝들도 즐겁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고는 쿨섹시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인 강소라와 바비가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짜릿하고 시원하게 구조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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