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본사 교육장에서 컨설턴트 등록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제공>
지난 6일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본사 교육장에서 컨설턴트 등록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제공>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삼성생명은 본사 임직원들이 영업 현장을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본사 1파트-1지역단 자매결연 활동, 영업 관련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현장 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고객과 접점에 있는 현장을 이해해야 고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에 기초해서, 현장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업 지점 방문,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수시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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