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정기주총 개최.."플로 경쟁력 강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29일 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유철 사외이사와 박태영 기타비상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혔다. 

정유철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로 금융·법률 전문가다. 

현재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심사소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자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박태영 기타비상무이사는 SK스퀘어 CIO트랜스포메이션 매니징디렉터(MD)다. 

투자 담당 조직의 임원으로서 전문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드림어스컴퍼니의 기업가치 제고와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올해는 IP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플로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IP와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